(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오는 9월 13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체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과 비투비 이창섭 등이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과 ㈜킹앤아이컴퍼니가 1일 밝혔다.
2017년 11월 체코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는다.
이창섭과 산들은 극 중 '루이 14세'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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