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서울의 1일 낮 기온이 38.8도까지 올라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온열질환자는 7월 30일 기준 2천266명으로 지난해 여름 전체 온열질환자(1천574명) 수를 넘은 지 오래다. 당분간 이런 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n34@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서울의 1일 낮 기온이 38.8도까지 올라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온열질환자는 7월 30일 기준 2천266명으로 지난해 여름 전체 온열질환자(1천574명) 수를 넘은 지 오래다. 당분간 이런 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n34@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