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북과 충청 지역 논콩 재배단지에서 '파밤나방' 애벌레가 나타나 피해가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파밤나방 애벌레는 잡식성으로 밭작물, 채소, 화훼 등에 다양하게 발생한다. 이 애벌레는 잎과 열매를 가리지 않고 먹어치워 작물을 앙상하게 만든다.
농진청은 "알에서 갓 나온 파밤나방 애벌레는 약제 방제 효과가 좋지만, 3령 이후가 되면 효과가 떨어진다"며 "반드시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콩에 발생한 파밤나방 애벌레의 확산을 막으려면 등록 약제 '에토펜프록스 유탁제'를 사용하면 된다. 아침이나 저녁에 잎과 줄기에 골고루 뿌리면 되며, 5∼7일 간격으로 두세 차례 뿌리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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