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에 군 제독차량도 도로 물뿌리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육군 53사단은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제독차량 2대를 동원해 해운대 일대 주요 도로에서 살수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도로변 살수작업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와 해운대 신도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등 하루 두 차례 이뤄진다.
군은 폭염 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해서 살수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53사단 군수참모 이철수 중령은 "살수차 운영 외에도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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