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4492B895D000386BC_P2.jpeg' id='PCM20180629000722044' title='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 (PG)' caption=' ' />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논의는 열려 있지만, 아직 계획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1시쯤 올린 트윗에서 전날 하와이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미국인 유해 봉환행사를 거론, "우리가 훌륭하고도 사랑하는 전사자 유해를 고향으로 보내는 과정을 시작하는 약속을 지켜준 데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감사한다"고 사의를 표하면서 "당신의 '좋은 서한'(nice letter)에 감사한다. 곧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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