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취약한 지상 승강장·연결통로 온도 강하 우선 시행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이 3일 계속되는 폭염 속 전동열차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용산역, 이촌역, 대곡역, 옥수역 등 수도권 전 주요 지상역 승강장과 연결통로에 대형 선풍기를 긴급 배치했다.
수도권 전철 지상역사는 바깥공기에 직접 노출돼 폭염과 혹한에 취약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시로 조처한 것"이라며 "고객대기실 설치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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