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시민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시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여름밤, 청춘 스테이지'를 이달 1일 시작해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시민을 대상으로 출연신청을 받아 무대에서 공연할 전자현악, 록, R&B,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18개 팀을 선발했다.
특히 7일에는 특별공연으로 인기 록 밴드 '장미여관'과 재즈밴드 '판도라'가 펼치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언제 누가 출연하는지는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이나 서울광장 홈페이지(www.culture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 02-2133-25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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