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2005년 한국 패션 업계에 원스톱 멀티스토어 콘셉트를 소개한 에이랜드(ALAND)가 1일 뉴욕 브루클린에 미국 내 1호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랜드는 2005년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고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후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명동과 가로수길에서 일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고, 그 결과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에 오픈한 에이랜드 브루클린 지점은 윌리엄스버그 중심부에 있는 100년이 넘은 벽돌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개조해 약 990㎡ 규모로 꾸몄다.
한국 매장과 동일하게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등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랜드 브루클린점은 미국 패션매거진 '보그' 등에도 소개됐다.
에이랜드는 앞으로 브루클린의 재능 있는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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