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삼척 평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강원도내 동해안 산지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동해안 일부 지역은 7일 새벽까지 5∼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강원지역에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많은 비가 내려 KTX 강릉역 대합실에 물이 고이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