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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8-08-06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7∼8월 전기요금 부담 줄인다…내일 누진제 완화 발표

폭염 속에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해온 서민들의 부담이 다소간 덜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한시적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으며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식을 오는 7일 발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이 오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브리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CJRobK1DAWv


■ 통일부, 독단적 北접촉 논란…국장급 남북연락사무소장 요구

통일부가 곧 출범 예정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 자리를 자기부처 인사로 채우기 위해 독단적으로 북한과 접촉, 북측의 소장을 국장급으로 내정해 달라고 요청한 정황이 포착됐다. 통일부의 이런 행위는 개성연락사무소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려는 청와대의 의중에 반하는 것으로, 남북문제 자체보다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 것이라는 점에서 국기문란에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은 공동연락사무소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달 중순께 소장의 직급을 차관급이나 수석급으로 하고 청와대 직속으로 두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dNRJbKsDAVN


■ BMW '2016년부터 유럽서 엔진 화재 알았다'…늑장 리콜 논란

BMW가 잇따른 차량 엔진 화재로 리콜을 시행 중인 가운데, 2016년부터 유럽에서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늑장 리콜'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6일 BMW 화재 사태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BMW 측이 2016년부터 유럽에서 비슷한 엔진 화재 사고가 있었고, 이에 따라 최근까지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을 해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화재 사고가 났는지, 몇 건이 발생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RJRjbKsDAWq


■ '반쪽성공' 선조위…세월호 침몰 원인 다른 결론 내리고 막 내려

세월호 침몰의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 기대를 모았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아쉬움을 남긴 채 1년 1개월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6일 선조위는 핵심 활동 중 하나였던 진상조사 업무와 관련해 '내인설'과 '열린 안'이라는 서로 다른 두 결론을 내놓았다. 미수습자 5명을 끝내 찾지 못한 것과 세월호 선체 거치 장소를 정하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문보기: http://yna.kr/SJR4bKoDAWk


■ 삼성, 바이오 규제완화 요청…김동연 "전향적 해결 검토"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필두로 한 삼성 측이 정부에 바이오 산업의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규제에 대해서는 전향적 해결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이 부회장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 측이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GRWbKRDAW1


■ 통일부, 독단적 北접촉 논란…국장급 남북연락사무소장 요구

통일부가 곧 출범 예정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 자리를 자기부처 인사로 채우기 위해 독단적으로 북한과 접촉, 북측의 소장을 국장급으로 내정해 달라고 요청한 정황이 포착됐다. 통일부의 이런 행위는 개성연락사무소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려는 청와대의 의중에 반하는 것으로, 남북문제 자체보다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 것이라는 점에서 국기문란에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은 공동연락사무소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달 중순께 소장의 직급을 차관급이나 수석급으로 하고 청와대 직속으로 두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dNR5bKnDAVB


■ 美·日·호주 ARF서 '밀착'…北 FFVD 압박하며 中 공동견제

미국과 일본, 호주의 외교수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갖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고 포용적인 인도-태평양지역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국제규범에 근거한 질서유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HRYbKTDAW6


■ 내일 대입개편 권고안 발표…공론화 결과 '해석 논란' 계속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 해석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영란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장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공론화 결과를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을 좀 확대하고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는 그만하라는 것이 (시민참여단의) 첫 번째 메시지"라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수능 위주 전형(정시모집) 비율을 물었더니 평균 39% 정도가 나왔다"면서 "종합하면 (시민참여단은) '정시모집 비율이 너무 낮아서 확대가 필요한데 2022학년도 대입에서 45%까지 늘리자는 시나리오 1안은 좀 과하니 이 정도(39%) 비율로 늘려라'고 답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JRzbKQDAWE


■ 7.0 강진 인니 롬복, 사망자 142명으로 급증…피해 눈덩이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2명으로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재 현장 접근이 어려운 최대 피해지역인 섬 북부와 동부 지역에 대한 수색작업이 완료되면 사상자 규모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롬복 섬을 관할하는 누사텡가라바랏 주정부 당국자는 6일 현지 방송인 메트로TV와의 인터뷰에서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7시 46분께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TCRzbKtDAW4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280대 약보합

코스피가 6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8포인트(0.05%) 내린 2,286.5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포인트(0.04%) 오른 2,288.51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300선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우하향곡선을 그렸다.

전문보기: http://yna.kr/EIRDbKnDAWv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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