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 초·중 통합학교 들어선다…2020년 개교

입력 2018-08-08 15:30  

양산에 초·중 통합학교 들어선다…2020년 개교



(양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시에 초·중 통합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석산 신도시에 확보한 부지 1만4천380㎡(대지면적)에 이르면 11월 건축비 308억원을 들여 통합학교 신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통합학교는 초등 24개 학급, 중학 18개 학급 규모다.
한울타리 안에 초·중학교가 함께 있는 통합학교는 장래 학생 수요에 따라 교실 등 학교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교육청은 2020년 통합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울타리 안에 있지만, 도서실처럼 공용으로 쓰는 공간도 있고, 교실처럼 분리해서 쓰는 공간도 있을 것"이라며 "학교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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