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몰카' 촬영 근절 특별점검 나서

입력 2018-08-12 12:56  

하이원 워터월드, '몰카' 촬영 근절 특별점검 나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 워터월드' 내 불법 영상물(몰카)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고성능 불법 촬영기기 탐지기를 도입하여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마다 증가하는 디지털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여성들이 하이원 워터월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하이원리조트는 워터월드 운영시간뿐 아니라 개장 전과 폐장 후에도 로커, 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강원랜드가 1천672억원을 들여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 그랜드호텔 앞에 조성한 워터파크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