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부문에서 약 12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동기 매출액(54억5천만원)보다 120% 증가한 것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기업과 스페인에서 약 16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와는 5년간 60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각각 맺었다.
일본 법인은 일본 최대 부품유통기업의 메인프레임을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사업을 수주했으며, 중국 법인은 상반기 약 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 연금관리공단에 티맥스 제품을 약 14억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김동철 대표이사는 "티맥스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확산에 따라, 고객들은 예전에 없던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될뿐 아니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9월에는 글로벌 연구센터(Global R&D Center) 설립을 추진하고, 인도 업체와 함께 '제품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을 설립하기 위한 계획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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