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 개인 1명과 법인 3곳에 대한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법인에는 러시아와 중국에 있는 회사도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관련 제재를 위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12일 만이다.
재무부는 당시 러시아은행 1곳과 중국과 북한의 법인 등 북한 연관 '유령회사' 2곳, 북한인 1명에 대한 독자제재를 가한 바 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