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티 안 나게 잘생겨지는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SNEAKY)'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니키는 영어로 '엉큼한', '몰래 하는'이라는 뜻으로 꾸미고 싶지만, 메이크업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걱정하는 1824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라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발라도 티 나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8천원부터 1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 위주로 선크림 3종, 컨실러 2종, 립밤, 아이브로우 2종, 클렌징 3종 등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은 네이버스토어팜과 무신사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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