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에서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방송대 동문의 올해 지방선거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당선자 80여명과 총동문회 관계자 280여 명, 류수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방송대 동문인 송영길·천정배 국회의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허인 국민은행장도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고, 류수노 방송대 총장이 격려사와 함께 축하패를 전달했다.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방송대 출신 인사는 총 18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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