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달 SK플래닛의 '시럽 월렛'(Syrup Wallet)이 포인트 앱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7월 기준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한국 포인트 앱은 '시럽 월렛'으로, 총 389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OK캐쉬백'(373만명)과 'T멤버십'(263만명)이 각각 차지했다. 4위는 '해피포인트'로 월 249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KT 멤버십', 'CLiP', 'U+ 멤버스', 'CJ ONE', 'L.POINT', '스타벅스' 앱 순이었다.
이번 결과는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3천명을 표본 조사해 도출했다. 아이폰 사용자의 실적은 결과에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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