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1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부여군 석성면 한 단무지 절임 공장의 단무지 보관 탱크 안에 근로자 A(5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공장 관계자가 발견했다.
주변에 있던 협력업체 관계자 B(47)씨가 A씨를 구하러 탱크에 들어갔으나 B씨도 곧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쓰러진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숨졌고, B씨는 중태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검출된 것을 토대로 이들이 이 가스에 질식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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