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지역 각급 교육기관들이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 22일 오후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부산교육청은 이날부터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하고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했다.
집중호우 등 위험이 예상되면 23일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휴업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학교의 각종 배수시설과 건물 창문 고정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각급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옹벽 및 급경사지에 인접한 학교에서는 지속적인 예찰을 하고 위험 징후가 보이면 즉시 대피 조치를 하도록 했다.
강풍에 넘어질 우려가 있는 학교 담장, 수목, 공사장 주변의 시설물 및 자재 등에 대해서는 접근금지 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학교나 교육청에서 발송하는 휴대전화 문자나 SNS 통지내용을 예의 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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