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민간개발 '화양지구' 환지계획 11년만에 인가

입력 2018-08-24 07:31  

평택 민간개발 '화양지구' 환지계획 11년만에 인가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서부지역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제안 환지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화양지구는 평택 서부지역인 현덕면 화양·운정·도대리와 안중읍 현화리 일원 279만여㎡에 2만782세대 5만4천48명 입주 규모로, 지난 2008년 지정된 이후 11년 만에 환지계획이 인가됐다.



화양지구는 주거용지 115만1천948㎡, 상업용지 7만7천823㎡, 공공시설(도로·공원 등) 151만6천363㎡ 등으로 개발된다.
정장선 시장은 "민간이 개발하는 화양지구가 평택 서부지역 생활권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