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24일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이날 본청 강당에서 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재선 직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우선 과제로 내건 박 교육감은 현재 추진하는 조례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특강을 했다.
그는 "조례는 학교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여 학생이 차별받지 않는 학교,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결국 학교 부적응 학생도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당초 이르면 지난달 조례안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를 포함한 현안과 반대 단체의 반발 등이 겹치면서 다소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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