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주민 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자문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문TF는 박남춘 인천시장 취임 후 주민 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하는 추세를 고려, 10월까지 매주 1회꼴로 회의를 열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참여예산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자문TF에는 김명희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박준복 전 참여예산센터 소장, 손민호 시의원, 시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한다.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27일 예술회관역서 개관
(인천=연합뉴스)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27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서 문을 연다.
예술회관역 지하 2층에 53㎡ 규모로 마련된 센터는 친환경 제품 홍보, 친환경 소비 촉진 교육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친환경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 18개 주요 여성단체·소비자단체·기업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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