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63.92
1.32%)
코스닥
968.36
(13.77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줄줄' 비 새는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승객 항의 소동(종합)

입력 2018-08-26 12:08  

'줄줄' 비 새는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승객 항의 소동(종합)
"주택 처마에 비 흘러내리듯 샜다"…승객들 황급히 자리 이동 등 불편
코레일 "이물질에 배수관로가 막히고 냉방기 응결수가 흘러나온 것" 해명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 천장 곳곳에서 비가 새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오전 7시 48분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 1208호의 5호차, 6호차, 7호차, 5∼6호차 사이 천장에서 비가 샜다.
6호차 58번 승객인 할머니는 비가 옆자리에 떨어지자 일행과 먼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다.
일부 승객이 "정비가 불량해 비가 새는 것이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역무원은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과 없이 "자리를 옮겨 앉으라"고만 했다는 것이다.
승객 박모씨는 "주택의 처마에서 비가 줄줄 흘러내리듯이 무궁화호 열차 천장에서 비가 떨어졌다"며 "경북 경산역에서 역무원한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구미까지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승객은 "6호차 앞뒤 열차만 확인했는데도 여러 천장에서 비가 흘러내렸다"며 "태풍이 지나갔는데 왜 비가 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최성미 코레일 언론기획부장은 "열차 천장에서 비가 샜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일"이라며 "상황을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영상 : 독자제공]

코레일은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이물질에 의해 배수관로가 막히고 냉방기 응결수가 흘러나온 것"이라고 했다.
이런 해명과 관련, 평소 무궁화호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 이모씨는 "냉각수 역류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불평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