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수산면서 10월 슬로시티 축제

입력 2018-08-27 14:39  

제천 수산면서 10월 슬로시티 축제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사흘간 수산면에서 '2018 제천 슬로시티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수산면은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받았다.

수산면은 청풍호와 옥순봉, 금수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2천100여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촌이다.
2012년에 충북 최초이자 전국에서 11번째로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받았고, 지난 3월 재인증 받았다.
청풍호 카누 카약장, 옥순봉 전통활쏘기 체험장, 상천 약된장 체험장, 하천리 산야초 마을, 약초생활건강 체험장, 수산 농특산물 판매장, 슬로푸드 식당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돼있다.
100여곳에 달하는 제비집도 수산면의 자랑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천혜의 자원과 먹거리, 체험시설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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