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27일(현지시간) 아지조프 압두살롬 우즈베키스탄 국방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 국방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는 28일 밝혔다.
서 차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즈베키스탄의 지지를 요청하자, 아지조프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지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또한 ▲ 고위급 교류 ▲ 군사교육 교류 활성화 ▲ 방산협력 등 국방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서 차관은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군 교육기관인 군사아카데미를 방문해 주요 지휘관을 대상으로 '한반도 안보와 실크로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그는 강연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전략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지역까지 평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이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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