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미국채 10년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상장된 미국 채권형 ETF는 30년 선물 4종목뿐이다. 미국채 10년 선물 ETF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소는 "대표적 상품인 만기 10년 미국채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미국채 ETF 라인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래소는 또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미국나스닥100 선물(H) ETF'를 같은 날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의 기초지수인 나스닥100 지수는 아마존, 넷플릭스 등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종목을 다수 포함한다.
나스닥100 현물지수를 추종하나 CME에 상장된 지수선물을 이용해 운용되며 환헤지를 제공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두 종목이 상장하면 유가증권시장의 ETF 종목 수는 393종목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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