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카드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와 카드 업무 및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별화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신협의 640만 조합원을 활용해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4차 산업 분야에서 정보교류를 통해 디지털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등 공동으로 대응하고,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협과 제휴를 통해 카드 업무 외에도 양사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 분야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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