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혁신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펼치기 위해 31일 오후 성남시 KOICA 본부에서 혁신 이행 독립패널 10명을 위촉하고 '1차 혁신과제 이행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패널은 김누리 나눔연구소장을 비롯해 김민영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정책센터 팀장, 김용빈 개발마케팅연구소장, 김재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 초빙교수, 남은우 연세대 글로벌보건센터장, 박경렬 한국과학기술원 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윤상철 갈렙앤컴퍼니 대표이사, 윤수재 한국행정연구원 국정평가연구실장, 이명환 IBS 컨설팅 대표이사, 이영아 참여연대간사 등이다.
시민단체 또는 학계에서 활동하거나 민간 컨설턴트로 일하는 이들은 국제개발협력과 경영 부문 전문가로, KOICA 혁신 추진 전반에 대한 정책자문 및 제언을 한다.
올해 혁신과제 성과를 점검해 잘된 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할 내용을 살핀 뒤 KOICA가 수행해야 할 신규과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혁신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한다.
이들 중에는 KOICA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하거나 각종 프로젝트 또는 사업 평가 등에 참여한 인사도 있어 독립패널이 기관 성격에 걸맞은 혁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KOICA는 기대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송진호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 주재로 이날 열린 1차 점검회의가 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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