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안양, 아산에 3-0 완승…3경기 무승 부진서 탈출

입력 2018-09-01 21:13  

프로축구 2부 안양, 아산에 3-0 완승…3경기 무승 부진서 탈출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선두를 달리는 아산 무궁화에 '안방 대승'을 거두고 부진에서 벗어났다.
안양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최재훈과 알렉스, 은성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아산을 3-0으로 물리쳤다.
안양은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 부진에서 벗어나며 종전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2위 성남FC에 승점 1점 차로 쫓기는 아산은 안양에 일격을 당해 선두 독주를 굳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39분 최재훈이 최호정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을 1-0 리드로 마친 안양은 후반 13분 알렉스가 추가 골, 은성수가 후반 44분 은성수가 쐐기 골을 터뜨려 3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광주에서는 홈팀 광주FC와 원정에 나선 부산 아이파크가 여섯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지만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