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그룹 파란, 10년만에 재결합 신곡 '너와 나'

입력 2018-09-02 13:01  

그룹 파란, 10년만에 재결합 신곡 '너와 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이그룹 파란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싱글 '너와 나'를 발표했다.
2일 기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너와 나'는 파란이 2008년 정규 3집 'U.R.M.S' 이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파란 멤버 라이언(본명 주종혁), 피오(이수인), 에이스(최성욱)가 뭉쳤다. 나머지 멤버인 네오(양승호)는 가요계 활동을 접고 사업을 하고 있으며, 파란에 이어 그룹 유키스로 활동했다가 솔로로 전향한 에이제이(김시윤)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어서 함께하지 못했다.
네오를 제외한 네 멤버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 출연해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고 팬들의 요청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발표한 신곡 '너와 나'는 피오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그간 파란의 음악을 그리워한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겼다. 라이언의 중저음 보이스와 에이스의 시원한 고음, 피오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발라드다.
파란은 2005년 1집 '파란 더 퍼스트'(Paran The First)를 내고 데뷔해 '첫사랑', '습관처럼', '양복 한벌'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했다.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나 3집을 끝으로 멤버들이 입대와 개별 활동으로 흩어지며 활동이 무기한 중단됐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