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9일 멀티미디어 축제 'DMC 페스티벌' 즐겨요

입력 2018-09-03 11:15  

이달 5~9일 멀티미디어 축제 'DMC 페스티벌' 즐겨요
방송·음악 축제·시제품 전시와 채용상담·미디어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멀티미디어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 5~9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서울시와 MBC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 500여 개가 모여있는 DMC에서 디지털콘텐츠와 가상현실(VR) 등 기업의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축제다.
현재 DMC에는 MBC, SBS, YTN, JTBC, TBS 등의 방송사와 영상·영화·게임 등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금융·법률 등 지원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약 4만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DMC 페스티벌'은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방송·음악 축제, 시제품 전시와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기업지원 행사, 미디어 콘퍼런스 등 3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DMC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DMS거리에서는 R&D업체 21개사의 시제품 전시와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7일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콘텐츠홀에서 VR·증강현실(AR)관련 5개 기업의 인재 채용을 위한 '2018 서울기업 입사캠프'가 열린다. 8~9일에는 뽀로로와 코코몽, 로보카폴리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다.
5~6일 MBC공개홀에서는 '동북아의 중심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이 개최된다.
'동북아 경제협력'을 주제로 5일 열리는 세션 1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동북아 정치사회'를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북협력으로 여는 동북아의 미래와 서울'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6일 세션 2에서는 미국 '메이커 운동'(오픈소스 제조업 운동)의 창시자 데일 도허티가 '메이커 운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DMC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mcfestival.com)에서 공연 방청신청을 포함한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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