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일 폭우와 댐 사고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에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으로 15t 분량의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베트남 다낭행 KE461편에 비누, 치약, 수건,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구호키트 2천150개를 실어 보냈다.
다낭에 도착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에 의해 라오스까지 육로로 옮겨져 현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 7월 말 라오스 이재민을 위해 생수 3만6천ℓ와 담요 2천장 등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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