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중국 교류 확대…인차이나포럼 6∼8일 송도서

입력 2018-09-03 10:42  

[인천소식] 중국 교류 확대…인차이나포럼 6∼8일 송도서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의 한중 학술·비즈니스 교류 행사인 '2018 인차이나포럼'이 9월 6∼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3회째를 맞는 올해 인차이나포럼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와 뷰티 분야를 주제로 학술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학술포럼에서는 한중 바이오·뷰티 산업의 현황과 미래 협력방안, 유전자 정보기반 디지털 헬스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고 교류 행사로는 인천의 뷰티업체와 중국 바이어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스타트업 교류회 등이 마련된다.
특히 작년까지는 민·관·산·학 상설협의체인 '인차이나포럼(ICF)'이 행사를 주도했지만 올해부터는 인천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기관을 맡아 행사의 격을 높일 방침이다.

산 정상에서 즐기는 음악회…문학산 음악회 8일 개최

(인천=연합뉴스) 제3회 문학산 음악회가 9월 8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문학산 정상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가수 정동하·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인천시립교향악단·남북청년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셔틀버스가 오후 5∼11시 10분 간격으로 문학경기장 북문주차장,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한국이민사박물관 상설전시장 개편 재개관

(인천=연합뉴스)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약 한 달간의 상설전시장 개편 공사를 마치고 9월 4일 재개관한다.
박물관은 1층 3전시실에 아시아·유럽 한인 이민사 코너를 신설하고, 4전시실에는 하와이에 이민을 간 한인들의 귀환을 상징하는 인하관을 새로 만들었다.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희귀 자료들도 재개관을 맞아 소개된다.
독일 파견 한인의 복지를 위해 일한 남영자씨가 기증한 1962년 독일 부퍼탈 간호대학의 기념 앨범, 해외 입양인들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는 서재송 원장의 '성 원선시오의 집 현판' 등도 공개된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시와 해외 동포들이 뜻을 모아 2008년 6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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