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건설된 국내 최고(最古) 터널로 등록문화재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마래2터널 내부의 낙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18일 터널통행을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수시는 마래2터널에서 낙석이 우려되는 위험 암석을 제거하는 등 보수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통제기간에 차량들은 국도17호선∼만흥IC∼만성리해수욕장 구간으로 우회해야 한다.
여수시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재난방송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등록문화재 제116호인 마래2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건설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 터널로 길이 640m, 폭 4.5m, 높이는 4.5m다.
2016년 12월에 낙석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과 긴급보수가 이뤄졌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