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을 상징하는 로고가 제작됐다.
로고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고창군의 고인돌과 부안군의 채석강, 서해안의 낙조와 푸른 바다 등을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로고는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환경부는 작년 8월 고창의 운곡습지·고인돌군·선운산 등 6곳과 부안의 직소폭포·채석강·모항 등 6곳 등 총 12곳을 전북 첫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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