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지역 최초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금정구는 5일 구청에서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와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한전 동래지사는 전기 분야 아파트 관리비 절감 지원관리단을 구성해 에너지 사용 효율화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에 나선다.
금정구는 이외에도 아파트 계약원가 자문서비스 운영, 아파트 관리비 절감 관리지원단 운영, 공동주택 관리비 실태 조사, 아파트 관리비 절감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계약원가 자문서비스는 아파트 내 각종 공사와 용역 시행 시 원가 분석으로 적정 비용을 산출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밝혔다.
내·외부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관리단도 구성해 건축, 설비, 관리 분야에서 아파트 관리소나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정구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과 함께 아파트 관리 운영을 투명화하는 데도 노력한다.
금정구가 지역 최초로 공동주택 지원에 나선 것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 주민 비율이 62%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아파트 관리비 절감 프로젝트는 임기 내 중점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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