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열흘간 골프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골프 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통 골프대전'은 신세계백화점이 매년 3월, 9월 두 번 진행하는 골프 관련 대형행사로 명품 클럽부터 패션아이템까지 골프와 관련된 모든 것을 내놓고 저렴하게 판다.
신세계는 전국 전 점포 골프 전문관에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의 유틸리티 페어웨이 우드를 87만원에 판매하고 기존 드라이버, 우드, 남녀 아이언세트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 전 점포 행사장에서 보그너, 쉐르보, 잭니클라우스, 빈폴골프 등의 반소매 티셔츠부터 외투까지 다양한 골프웨어를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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