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부터 정상회담까지, 사진으로 만나는 판문점

입력 2018-09-10 16:48  

정전부터 정상회담까지, 사진으로 만나는 판문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분단과 정전의 상징인 파주 판문점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정전 회담장 조성부터 4·27 남북정상회담까지 판문점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기획전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를 1층 부출입구에서 개최한다.
박물관이 소장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녕만, 전민조, 존 리치,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 작품을 중심으로 판문점 역사를 소개한다.
전시는 제1부 '정전의 현장', 제2부 '분단의 경계', 제3부 '평화의 최전선'으로 나뉜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립의 공간이자 대화의 공간일 수밖에 없던 판문점 역사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종료일은 미정, 관람료는 없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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