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삼성SDI[006400]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11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날보다 2.87% 오른 25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5만1천500원(3.07%)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등으로 삼성SDI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올해 3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원/달러 환율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2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50% 늘고 영업이익은 2천100억원으로 249% 증가하면서 뚜렷한 이익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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