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2018년 대학기본역량 평가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과 관련해 최근 사임했다.

가톨릭관동대는 13일 "천 총장이 지난 11일부로 사임했다"면서 "천 전 총장은 2018년 대학역량진단 결과에 대한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개혁을 위한 기초 작업이 마무리된 이 시점을 사임의 적기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또 "천 전 총장은 이임사에서 영동의 대표 사학인 가톨릭관동대가 대학 교육 혁신의 선두에 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면서 "천 전 총장은 가톨릭관동대 2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학사구조 슬림화, 행정 투명성, 학교 재정 건전화 등을 추진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 대학기본역량 2단계 진단 결과 도내에서는 가톨릭관동대 등 일반대 4개교와 전문대 5개교가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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