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내 시민사회단체가 꾸린 대표단이 이달 하순 유엔총회 기간 뉴욕을 방문해 '종전선언과 대북제재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제출한다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가 14일 밝혔다.
남측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시민들의 평화 목소리, 요구를 간절히 전달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시민평화대표단'을 꾸려, 9월 24∼30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평화대표단은 종전선언과 대북제재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 사무국에 제출할 계획이며, 유엔 비정부기구(NGO) 대표들과의 공동 콘퍼런스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남북한의 유엔 주재 대사 면담을 추진 중이라며 김성 신임 북한대사와의 면담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제73차 유엔총회는 이달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하며, 각국 정상이나 장관급 인사들이 기조연설에 나서는 일반토의(General Debate)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이뤄진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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