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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의예과 107.20대 1

입력 2018-09-14 21:26  

부산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의예과 107.20대 1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대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논술전형 의예과가 35명 모집에 3천752명이 지원해 107.20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대는 3천64명 모집에 4만469명이 지원해 13.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3.19대 1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고 경쟁률은 논술전형 의예과로 35명 모집에 3천752명이 지원해 107.20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 교과전형(일반)은 1천156명 모집에 1만3천93명이 지원해 1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불어불문학과 24.50대 1, 자연계열 의류학과 27.67대 1 등이었다.
부경대는 2천558명 모집에 1만6천60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49대 1을 기록해 지난해 경쟁률인 8.12대 1보다 낮아졌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 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의 생태공학과 16.67대 1, 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의 인쇄정보공학과 14.13대 1,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IT융합응용공학과 16.75대 1로 나타났다.
한국해양대학교는 1천117명 모집에 4천813명이 지원해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이보다 높은 5.75대 1이었다.
모집단위별로 일반전형의 항해학부가 1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22.00대 1, 해사수송과학부가 1명 모집에 18명이 지원해 18.00대 1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아대는 3천589명 모집에 2만4천4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6.7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6.77대 1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생부종합-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8명 모집에 191명이 몰려 23.88대 1이었다.
경성대는 2천315명 모집에 1만9천446명이 지원해 8.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7.01대 1보다 올랐다.
주요 전형 내 최고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으로 6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6.00대 1이었다.
신라대는 1천845명 모집에 1만1천978명이 지원, 지난해 경쟁률 5.98대 1보다 높은 6.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설학과인 항공정비학전공의 일반고(교과)전형 경쟁률이 34.57대 1을 기록하는 등 항공학부가 기존 강세분야였던 보건계열 학과와 함께 높은 인기를 끌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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