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시는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청년인턴십 대전드림 과학인재 양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 우수 인재들이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우수기업에서 전공 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인턴십 사업이다.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 하는 직무체험형과 지역 우수기업에서 하는 취업연계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등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 전공 분야 업무를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다.
특히 취업연계형은 2개월 인턴 근무를 마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2일까지 대전시 일자리정책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인턴은 주 40시간 범위에서 근무하며, 임금은 월 168만원 정도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역 연구기관과 우수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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