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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결식아동 급식지원단가 6천원으로 인상

입력 2018-09-18 10:52   수정 2018-09-18 10:59

용인시, 결식아동 급식지원단가 6천원으로 인상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취약계층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한 끼에 4천500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2012년부터 4천500원으로 동결한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고 수준인 6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경기도 아동 급식 전자카드(G-드림카드)를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로 급식하고 있다.
용인시에서는 9월 현재 2천800여명의 결식아동이 있다.
급식단가 인상으로 10월부터 G-드림카드에는 월 단위로 4만8000원이 충전된다.
기존 G-드림카드 이용자는 추가 신청 없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신규 신청이나 카드 재발급은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카드 가맹점이나 카드 한도 조회는 G-드림카드 홈페이지 또는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1577-85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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