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의회 의원들은 20일 "내년도 시 예산안에 지역 주민 숙원인 매곡공원 조성 예산을 꼭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북구의회 농소 2동과 3동 구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외경, 자유한국당 이정민, 민중당 임수필 의원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2000년 3월 결정된 매곡공원 건설 계획이 2020년 6월 30일까지 집행되지 못한다면 일몰제에 의해 도시공원에서 해제되게 된다"면서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내년도 예산안에 매곡공원 조성 예산이 반영돼야 일몰제 이전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예산을 주민이 절실히 바라는 곳에 먼저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구 3만이 넘는 이 지역에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태 공원을 조성해 주민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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