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푸싱제약이 항암제 '허셉틴-ADC'의 중국 임상 1상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셉틴-ADC는 로슈의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에 레고켐바이오[141080]의 항체 약물 복합체(ADC·Antibody-Drug Conjugates)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ADC는 질환을 유발하는 항원을 공격하는 항체에 약물을 결합하는 복합체 기술로, 이 복합체를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토록 해 약물의 효과를 높인다.
이번 임상 1상은 유방암, 위암을 포함하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 푸싱제약의 주도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와 푸싱제약은 지난 2015년 허셉틴-ADC의 중국 내 개발과 상업화를 골자로 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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