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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줄었다…2015년 1억여원→2017년 1천여만원

입력 2018-09-23 13:00  

위조지폐 줄었다…2015년 1억여원→2017년 1천여만원
심재철, 한국은행 자료 근거로 밝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위조지폐 발생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3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조지폐 발생은 해마다 기복은 있지만 감소하고 있다.



2014년 3천907장·8천739만원어치, 2015년 3천293장·1억1천568만5천원어치였던 위조지폐 발생은 2016년 1천378장·1천99만6천원어치, 2017년 1천657장·1천795만4천원어치로 줄었다.
올해도 8월까지 369장·412만4천원어치가 발생해 이전 4년에 비해 눈에 띄게 적어졌다.
2014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권종별 위조지폐 발생을 보면 5만원권이 3천708장으로 가장 많았고 5천원권 3천437장, 1만원권 3천345장, 1천원권 114장이 뒤를 이었다.
심재철 의원은 "최근 신용카드와 온라인 간편결제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위조지폐 사용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지폐 위조는 자영업자에 피해를 주는 중대범죄로, 관계 당국은 철저한 예방과 단속활동에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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