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SK종합화학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화학연구원 및 10여개 플라스틱 관련 업체 등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업체는 최근 글로벌 이슈가 된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해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대체하고·재사용하는 '3R(Replace, Reduce, Recycle) 환경'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분기별 심포지엄, 기술 및 시장 동향 공유, 협력방안 모색, 유망 기술 및 업체 발굴·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제안한 SK종합화학은 지난 6월 친환경 신소재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내·외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고성능 플라스틱과 식품 포장 등에 사용되는 고유동성 투명 폴리프로필렌 등을 개발했다.
김형건 사장은 "사회 문제가 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건전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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