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288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10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 지수(SBHI)는 86.6으로 전월보다 4.0포인트 올랐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이다.
제조업은 전월보다 8.4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0.4포인트 하락했다.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가 지나고 제조업 중 연말특수를 맞는 '인쇄 기록 매체 복제업' 등 일부 내수업종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업', '전자·컴퓨터·영상·통신장비업' 등 일부 기술집약적 업종에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분석했다.
이달 지역 중소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인건비 상승'(63.9%)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내수부진'(42.8%), '인력확보난'(34.6%), '업체 간 과당경쟁'(24.9%), '원자재 가격상승'(20.1%) 순이다.
8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71.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72.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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