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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제재 부각 상승…WTI 0.8%↑

입력 2018-09-28 04:58  

국제유가, 이란제재 부각 상승…WTI 0.8%↑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국제유가는 27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0.55달러) 오른 7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1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배럴당 0.38%(0.31달러) 상승한 8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오는 11월 초 미국의 이란에 대한 원유 제재 복원을 앞두고 수급 우려가 부각됐다.
특히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원유제재 이후 추가 제재를 거론하고 이란에 대한 국제적 고립을 주장하면서 미-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릭 페리 미 에너지장관이 전략유 비축 방출 가능성을 배제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국제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1.0%(11.70달러) 떨어진 1,187.40달러를 기록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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